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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 아빠랑 연락하면 가슴이 뭉클해 좀 슬프기도하고 엄마 아빠가 조금이라도 더 서로를 위하고 아껴줬으면 좋겠고.. 나를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엄마 아빠 스스로를 더 위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어
곧 생리라 더 그런 생각이 든다..
아 내일 약속 있는데 눈 퉁퉁 붓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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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 1기특한 딸이네.. 부모님도 똑같이 생각하실거야
2025.03.27-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ㅠ 속 많이 썩였지만 앞으로 더 잘해드려야지..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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