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에 대한 제형설명 같은건 💧 부분에 적어놨엉 일단 참고로 나랑 내 남친은 젤을 써본 적 없는 커플이야. 각자꺼를 만져줄 때 남친은 내 애액으로 만져줬었고 나는 남친꺼를 좀 드라이하게? 만져주는 편이었어!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어서 극락젤을 들고 남친이랑 해피섹스를 하러 방을 잡았어. 배달음식 잘 시켜먹고 씻은 후 침대에 누웠어. 남친이 침대 끝에 걸터앉아 있었는데 내가 어깨를 양손으로 퍽 밀쳐서 남친을 침대에 눕혔어. 남친이 가운이랑 팬티만 입고 있었는데 속으로 아씨 저렇게 플러팅하네? 싶어서 뭐야? 왜이리 야하게 입고 있어? 섹시하게? 몸으로 플러팅하는거야? 라고 말했어. 남친한테 벗어. 라고 말해둔 뒤에 극락젤을 가방에서 꺼낸 후 톡 하고 땄어. 생각보다는 쉽게 따지짐 않았는데 조금 더 힘을 주면 잘 따지는 그런 타입이었어! 생각보다 잘 안따지는걸 생각하고 따면 잘 따질거야. 난 이걸 후기로 미리 보고 갔어서 시간을 두고 따려고 남친한테 알아서 벗고 있으라고 하고 딴거야. 극락젤을 다 딴 후에 남친을 보니 다 벗고 얌전히 누워있더라고? 내가 쳐다보니까 부끄럽다고 이불이랑 가운으로 몸을 가리는거야. 그래서 내가 어딜가려? 하면서 다 치우고 손에 극락젤을 덜었어.<💧 제형은 묽은 편이더라. 주르륵 흐르는 제형이야. 슬라임 이런 느낌은 아니고 물보다는 조금 점도가 있는 느낌이었어. 미끌거림은 애액정도의 느낌? 참고로 극락젤이 통에서 나오는것도 훅 하고 나오진 않고 손으로 탈탈 털어서 쓰면 동전크기 정도로 손바닥 위에 올라오는 그 정도야. 백원에사 오백원 크기로 덜어서 썼는데 그정도를 세번정도 쓸 양이었어!💧> 쨋든 손에 덜고 남친꺼에 손을 가져대댔어. 전체적으로 남친꺼에 다 묻혀 남친꺼를 미끌거리게 만들었어. 내 남친은 쿠퍼액이 잘 나오는 편도 아니라 남친꺼가 그렇게 미끌거리는건 처음이었어!! 손으로 남친꺼을 위아래로 천천히 만져줬는데 기둥부터 위에부분도 손바닥으로 동그랗게 쓸어주고 다시 기둥을 만지고 이걸 반복했어. 천천히 하다가 남친 표정을 보니 개좋다는 표정인거야 거기에 신음소리도 살살 나오는걸 보니 너무 흥분돼서 점점점 손을 빨리했어. 여기서 흥분됐던 포인트도 하나 있는데 극락젤로 남친꺼릉 만져주는데 찌걱찌걱 소리가 진짜 크게 나더라. 진짜 슬라임으로 만져주는 그런 소리가 났어. 그리고 중간에 한번 말랐는데 다시 손에 묻혀서 했어. 한번 갈때까지 만져주는데 젤을 두번 손에 묻힌거라고 생각하면 돼! 다시 덜어서 쓸 때는 양손으로 깍지를 껴서 남친꺼를 손에 넣고 위아래로 그루브타듯 흔들어줬어. 다시 한손으로 열심히 흔드는데 남친이 갑자기 일어나서 손으로 내 손을 잡는거야. 갈 것 같다고 제발 그만해달라고ㅜㅠ 여기서 멈출 내가 아니어서 살살 달래서 눕혔어. 그 뒤에 다시 천천히 만지면사 예열해주다가 내가 다시 빨리 만져주니 죽으려고 하더라. 하아 천천히 해준다며,,자 자기야,, 이런 멘트를 하면서 몸을 부르르 떠는데 진짜 보는 내가 더 흥분됐어,,, 남친이 뭐라하듯 아랑곳하지 않고 만지는데 남친이 진짜 신음을 뱉더니 ㅎ하ㅏ아ㅏ 하고 일어나더니 나를 눕혀버리고 옆에 둔 극락젤을 손에 덜어 이미 많이 젖은 내꺼에 부어버리고 손으로 막 만지는거야. 가뜩이나 흥분돼서 죽을거같은데 미친듯이 만지니까 정신없이 신음 나오고 그만 해달라는데 진짜 그만해줘? 이렇게 젖었는데? 하면서 내 밑에서 물소리 엄청 나게 만지는거야. 클리로 절정가게 입으로 빨아준 다음에 내가 부르르 떨고 있으니까 콘돔들고 와서 미친듯이 박더라. 진짜 내가 섹스하면서 다음날에 이렇게 허벅지랑 허리 터질만큼 했던 섹스는 없었던 것 같아,, 글 쓰는 오늘도 허리아프고 운동 며칠 빡세게 한 만큼 허벅지가 터질 것 같아,, 극락젤 쓰면서 목표가 생겨써,, 내 남친을 손으로 가게 만든 적이 없거든? 다음에 극락젤 주문해서 남친 손으로 가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남친이 진짜 너무 자극적이라고 갈뻔 했다고 부들부들 떨면서 말한게 안잊혀져서 진짜 꼭 해보려고,,

잘 썼는지 모르게써,,,ㅎㅎㅎ 사진은 진짜 얘 개미친놈이다 싶어서 방 나가기 전에 급하게 찍어서 저렇게 되어버렸당,,,ㅎㅎ (++ 화했다는 후기 있어서 걱정했는데 남친이랑 나랑 둘다 화한거 하나도 없었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