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래 남동생이(미자) 담배를 펴
최근에 계속 냄새가 나서 엄마 아빠가 동생을 의심했는데 그래도 나는 얘는 착한 애고, 나랑 얘기하면서도 담배 싫다해서 피는 애들 있는데 난 싫어서 안어울리려한다해서 믿고 아닐거라고 하고 했는데 그 또래 동생있는 친구들한테 고민상담도 하고 남자애들한테도 어쩌냐 물어보고 그러면서도 그래도 아닐거라고 믿었는데
동생 방에서 전자담배가 나왔어 일회용전담 하나가 거실 진열장에 있는걸 봤는데 자기 쓰는건 액상?이 다 되서 그거를 들고 나간거같은데 아 조금 마음이 착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