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 그거 좀 기엽더랑 위랑 아랫부분 아보카도 모양 있는 거 맞징?

오 그래!!! 헐 진짜 그런 맛이 나는구나 싱기해 고마웡 ㅠㅠ 근처에 직접 펴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아예 없어서 그냥 향 제대로 모른 채로 인터넷에서 시켜야하거덩 ㅠㅠ 고마웡

헐 오ㅐ?? 연초를 한번 펴본적이 있는데 나랑 좀 안 맞았어 바람 불어서 손이랑 옷에 냄새가 다 묻어서 냄새 빼느라 고생했거덩 ㅠㅠ 근데 아는 사람이 전담 피길래 한번 펴봤는데 생각보다 더 좋더라고 담배. 냄새도 안나고 단 향만 나고 손이랑 옷에도 냄새 안나고ㅠㅠ

전담은 연초 오래 펴서 금연이 너무 어려운 사람이 몸에 조금이나마 덜 해롭게(연소되면서 나오는 발암물질이라도 피하게..) 대체재로 선택하는 개념이라서 ㅠㅠ 순하다는 느낌이 있다보니까 담배 오래 안 핀 사람이 전담부터 시작했다가 니코틴 함량이 급격하게 늘어서 사고나는 일이 많았었어..! 선택하는 건 자기 자유지만 혹시 모를 수도 있으니까 오지랍 쪼꼼만 부리고 총총 사라질게..👉👈..진짜루 걱정되서 👉👈 위험성은 인지하면 좋을 것 같아🥺 넷플 다큐중에 '빅 베이프:쥴의 성공과 몰락' 한 번 보길 추천해..

오오 고마웡 근데 근처에 가게가 없어서ㅠㅠ 직접 시연하려면 좀 멀리 가야하거덩 그래서 일단 액상 향이랑 이름이라도 추천받아보려공 나중에 가게 가서도 한번 해봐야겠당

응 보통 처음에는 무조건 매장 가는게 제일 좋아. 인터넷에서 아무 정보나 보고 무작정 구매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서 매장 가서 귀찮더라도 궁금한거 싹다 물어봐야 해. 주변에 전담에 대해서 잘 아는 지인 있으면 같이 데리고 가고. 혼자 갔다가 호구로 보고 덤탱이 씌우는 경우도 가끔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