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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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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동생이랑 엄마랑 나랑 점심에 어디 갔다가 집 가는 길이었는데 동생이 안 친한데 아는 애들 마주쳐서 자기 혼자 다른 길로 갔더니 엄마 혼자 빡쳐서 자기 혼자 집까지 걸어가고 자기가 그렇게 창피하냐면서 극대노해.. 동생학교에서 노는애들 마주치면 스토리에 누구누구 엄마 or 아빠 봄 이렇게 올리고 부모 얼마 버냐면서 물어보고 뒷담 나오면서 따 시킨대서 그래서 피한거라는데 엄마한테 상황설명할 기회도 안 주고 동생이 말하려고 하면 듣기싫다하고 방금 전엔 동생이 화장실 앞에 깜빡하고 브라 벗어놨는데 아빠ㅜ지나가서 엄마가 소리지르면서 동생보고 아빠지나가는데 왜 저기다 벗어놓냐고 거실 한가운데에 보라고 놓지 000(동생이름) 속옷 사이즈 이러면서 뭐라하는데 충격받았어 동생 우는데 괜찮다면서 다독여줄수밖에 없는게 슬프다 엄마한테 뭐라했다가 더 폭발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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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엄마 상담받아보셔야할듯..

    2025.02.08
    • 숨어있는 자기 1

      그러게...무서워서 말도 못꺼낼듯 엄마 기분좋을때 이 오해를 함번 풀어봐

      2025.02.08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럴게 문제는 이렇게 빡치면 3일은 가.. 뒤끝도 세서 3-4일동안 화나있고 내잘못도 아닌데 나한테도 화내

      2025.02.08
    • 숨어있는 자기 1

      진짜 독립자금 차곡차곡모아서 하루빨리 독립해라.. 응원한다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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