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랑 옷장 바꾸고 싶은데.. 엄마가 허락을 안 해준다... 하.. 어떡하면 좋을까 자기들ㅠ
지금 붙박이장에 침대 붙어있거든(공간활용 때문에)
그래서 내가 누우면 위에 옷장이 있는데 거기에 이불도 넣고 옷도 다 넣으니까 좀 내려 앉았더라고..
휘었어ㅠ
그래서 난 불안하니까.. 바꾸고 싶다고 했는데 쓸데없이 뭐하러 바꾸냐고 그래..
형편이 안 좋아서.. 돈이 없어서 그러는건데
벌써 그 옷장, 침대를 5~6년 썼거든
무엇보다 내려앉을까봐 겁난단 말이야..
진짜 돈 없는 서러움.. 하..
어떡하면 좋을까.. 난 20대초반이라 큰 돈은 없어서 둘 중에 하나만이라도 바꿨으면 좋겠는데..
솔직히 바닥 장판도 노란장판이라 싫어도 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