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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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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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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게 이럴 일인가...
오늘 12시쯤에 남친 집에 가서 막 오늘은 뭐하지 이러고 있었어
근데 남친이 좀 하고 싶대
사실 난 컨디션이 어제부터 안 좋아서 별로 안 하고 싶었거든
그렇다고 어제도 내가 피했는데 오늘도 피하면 혹시 얘가 날 안 좋아하나 내가 별로인가 이런 생각이 들까봐 오늘은 그냥 대충 그러자 했어
하... 근데 내가 여성상위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 자세를 하자는 거야
뭐 그래 좋아하니까 바랄 수 있지 했어
그러다 내가 컨디션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그냥 내가 눕고 남친이 올라갔는데 계속 자세 바꾸고 못 싸는 거야
못 싸는 건 좀 됐어 우울증이랑 겹쳐ㅛㅓ 그러는지 좀 힘들어하더라고
근데 자세는 진짜 계속 바꿔 계속
그래서 내가 중간중간 왜? 좋아? 이런 식으로 물어봤어 (평소에도 조금 물어보긴 해)
근데 남친이 갑자기 멈추더니 그만좀 물어보라고
걱정되면 안 하면 되지 않냐고 왜 자꾸 말하냐고 그러는 거야
내 입장에선 뭐 저렇게 말할 수 있긴 하지만, 하다가 중간에 멈추고 정색하면 내가 뭐 어떡해...
그래서 응 알았어...했더니 다시 만져달래
그것도 앉아서 만져달래
만져주고 있으니까 자기도 만지겠다고 다리를 벌려보래
하...
되겠냐고
그래서 싫다고 그냥 나 혼자만 만지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이불 뒤집어쓰고 자겠다고 하고 혼자 씻고 나 침대에도 못 올라가게 하는 중^^

나 진짜 잘못한거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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