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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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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나 누워있는데
장난이라고 발로 내 허벅다리 찍어버리길래
나도 똑같이 본능적으로 그랬거든?
아프다고 하면서
그러니까 엄마라 어디서 부모한테 그러냐고 손이랑 어깨 때리길래
나도 때림

엄마왈
어케 부모를 패냐
너 나 힘빠지면 때릴거냐

그래서
엄마가 가만히 있는데 내가 그랬으면 내가 미친년이지
엄마가 가만히 있었냐고
나때리지 않았냐고

엄마는 장난이래

엄마가 장난이던 뭐던 나도 똑같다고

우리 엄마 마인드
욕은 부모가 자식이 답답하면 할수있지만
자식은 부모한테 그러면 안됨

내가 무슨 인형이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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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럴땐 똑같이 갚지말고 조용히 피해. 업보란게 있어서 복수하지 않아도 잘못은 알아서 돌려받게되있어. 그냥 피해!!

    5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나는 못 참겠어ㅠ 누가 나 툭툭치고 때리는거ㅜ 허벅지 멍듦,,,

      5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그러다 안좋은 행동 닮는거야….

      5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손끝하나 건들지 말라고 해. 스킨십이든 뭐든 건들지 말라고 싫다고. 애정표현은 말로만 하시라고.. 딸 몸에 멍드는거도 못보면서 무슨 장난같은 소리 하냐고

    5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우리엄마 울다가 주무심 나보고 끝까지 부모때린애라고,,,

      5일 전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가스라이팅이야. 애초에 어디가서 맞지말라고 가르친건 부모야. 나도 애 키우는데 장난으로라도 안때려. 다리로 허벅지를?? 내기준 말도 안됨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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