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금 자기만의방 가입하면? 10만원 드려요!
back icon
홈 버튼
검색 버튼
알림 버튼
menu button
PTR Img
category

성·연애

input
profile image
숨어있는 자기2022.10.05
share button

어렸을 땐 친구 관계에 울고 웃고 그게 인생의 전부인 것 같았는데 성인이 되고 대학교에 들어가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그때 어른들이 왜 다 의미없다고 했는지 알 것 같아 ㅋㅋㅋㅋ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여전히 인간관계에 치이고 스트레스 받는 게.. 어쩔 수 없는 평생의 숙제인가 싶기두 해

화나는 일 있어도 뒷담화가 될까봐 얘기 잘 안하는 사람들은 끙끙 앓다가 우울증 걸리고
남에 대해 쉽게 단정짓고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뻔뻔하게 잘 살고.. 그런 걸 너무 많이 봤어 참 모순적인 것 같다

이래서 멘탈 관리가 진짜 중요한가봐 건강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너무 부러워 나도 많이 성숙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멀었나봐 스트레스 그만 받고 싶어 🥲

3
2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circle-feed-advertise
1/2
  • 숨어있는 자기 1

    맞아 평생 숙제 같아. 많은 시행착오와 짜증나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만의 방식이 자리잡지. 그런데 그땐 내가 나이들었구나 하고 느껴지더라. 자기야 너무 힘들지 않길 바라^^

    2022.10.05
  • 숨어있는 자기 2

    난가?ㅋㅋㅋㅋㅋ 친구인척 하던 애랑 많이 다녔는데 매번 놀러갈때마다 지멋대로해서 어느날부턴가 혼자 여행 많이 다녀! 처음이 어려웠지 오히려 더 편하고 재밌더라구 ㅋㅋㅋㅋ 알고보니 지 혼자 다니기 싫어서 놀러다니는 거 좋아하는 나 이용했더라구 ㅋㅋㅋㅋㅋ 그뒤로 쌩깜ㅋㅋㅋㅋㅋㅋ

    2022.10.20

연관 게시글

더보기inp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