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몇달 전인데도 친구한테 들은 막말이 자꾸 생각나
근데 또 그런 사람들은 자기보다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러지 평소에는 사회생활도 인간관계도 잘 맺는 것 같아서 억울해 난 아직도 그 말이 상처라 너무 힘든데
에구ㅠㅠㅠ 무슨말을 들었길래 마음에 상처가 남았을까.... 그사람 그냥 만만한 사람한테만 그렇게 말하는 비겁한 사람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마ㅠㅠㅠ
밑에 글 참고해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게 편하게 사는거여도 난 그렇게 살고싶진않다고 위안하는데 그게 잘 안 돼 다른 사람들이랑은 아무렇지않게 지낼 거 생각하면 억울하고..~ 난 좀 매일 불안감이 생긴 것 같아
ㅜㅠ 어쩌다 그런사람들을 연속으로 만났을까... 그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지... 나도 가진 에너지가 많은 사람이 아니어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루즈한 삶을 살고, 발전하려고 하지도 않고, 좀 게으른 사람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뭐어때 다 ㅈ까라그래 내가 행복하면 그만이지
미친머라고했길래그러지 솔직히 나도 3년전에 23살때는 증말 너무힘들었는데 나한테 팩폭이랍시고 막말했던게 너무 거슬리고 짱나지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