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은 엄마 팔자 닮는다는 말 너무 무서워
어릴 때 나 버리고 나가셔서 지금은 어떻게 사시는지 모르지만 옛날 기억 속 엄마는 참 불행한 사람이었거든 저 말 때문에 지금이라도 엄마가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정말 딸은 엄마 팔자 닮을까?
아이는 부모에게 사회성과 사람 보는 눈과 태도를 배우고 그 과정이 부족할 경우 결핍이 생기니까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지만, 요즘은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자기 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
자기는 잘 될거야
아고..많이 힘들었겠네.. 오히려 불행한 사례를 봤으니까 그렇게 안되도록 충분히 노력할수있다고 생각해! 위로가 안될수도있겠지만 잘이겨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