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사이 어때
날이 갈 수록 어려워…
엄마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자꾸 내 신경을 긁어서 자꾸 화가나
화나는 이유는 엄마가 엄마를 안챙길때, 욕심부리다가 다칠때, 방관하는 아빠편 들때……
거리 두고 멀어져버리고 싶다가도
나는 엄마가 또 너무 좋아서 ㅠㅠ
물론 지금은 따로 살아. 나이가 이정도 먹으면 대충 건강한 방법을 알 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겠어.
난 그냥 포기했어… 화나는 이유가 나랑 똑같다 ㅋㅋㅋㅋ 난 거기에 + 나에게 갑자기 관심을 요구할때 그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도 그래… 엄마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