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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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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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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원래 장난치거나 놀리는 게 기본값이야?
아니면 내가 너무 타격감이 좋은가
하 진짜 농담이란 걸 잘 못하는 사람이라 그런가 맨날 농담이랑 진담 구분 못하고 심각해져 ㅋㅋ 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게 재밌대...
재미있어하기라도 해서 다행인가
한 번 이럴 때마다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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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바사지만 그런 남자들이 많긴하지? 나도 티키타카 하지만 가끔 심한 장난이나 상처받을 장난 하면 그런 장난 하지말라구 말 하긴해

    2025.03.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렇구나 내가 좀 많이 조심스러운 성격인 것 같다..ㅜㅜ

      2025.03.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는 장난치는거 괜찮은데 상황 봐가면서 치라고 해 내가 너무 피곤해서 받아줄 여력이 없는데 장난친다거나, 장난을 치는데 쉼없이 계속 장난만 친다거나 하면 나도 빡치지..

    2025.03.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역시 그렇구나.. 근데 난 그걸 말할 수 있을 만큼 친한 애는 이미 날 알아서 장난을 안 쳐! 새로운 친구랑 대화할 때가 넘 힘들어ㅠ

      2025.03.11
  • user thumbnale
    푸르른 감자

    난 그런 사람 못사겨.. 전남친이 딱 그랬는데 피곤하기도 너무 피곤하고 진지한 얘기나 싸울때도 유치하고 그냥 하루하루 만나면서 감정소모가 너무 컸어.. 내가 너무 진지해서 그런거라고 가스라이팅 식으로 내가 잘못된거라고 장난을 장난으로 받으라고 그랬는데.. 응 그래 난 진지한 사람이라 헤어지고 지금은 나를 짜증나게 하는 장난은 안하지만 티키타카 통하고 많이 웃게해주는 재미있는 사람이랑 평온하게 잘 사귀고있어

    2025.03.11
  • user thumbnale
    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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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안 들어온 사이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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