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불가능일지 가능일지는 미지수지만 너무 힘겹지 않을까.. 장염을 약 없이 이겨낸 사람 있냐고 묻는 느낌 약을 못 먹는 이유가 있어?
약 값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복용하기에 힘들 것 같아
경기도인이면 병원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 있으니 알아봐바!
부산 사람이라서ㅠㅠ
혼자 안 있으려고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주변 환기를 좀 했어! 나는 외향형이라 더 가능했던 거 같기도 하고::
시간… (+심리상담,집안일로 깨끗한 집 만들기) 근데 약 먹었으면 좀 더 빨리 나았지 않았을까 싶어
없어 약먹어
나는 친구한테 우울증 얘기는 안 했지만요즘 힘들다고 했는데 친구가 해준말이 위로돼서 좀 괜찮아졌어 우울증일수록 잘 씻고 주변도 깨끗하게 하고 생각 너무 많이 안 하는게 좋아 솔직히 나는 부모님이랑 정신과까지 갔었는데 의사가 약 권유했는데 집가면서 부모님이 니가 뭔 우울증이냐고 의사가 이상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은 것도 있는듯 약을 먹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렇지만 웬만하면 약먹는게 좋아 우울증 무서워
집안물건 .암막커튼부터 버려무조건 해들어오게 소형가전.가전.가구.옷 몇벌. 신발 두켤레, 칫솔치약 두고 다 버렸어 의미없는거에 내가 왜 그동안 목매고 살았나 다버리고나니 그런생각 들더라
지금은 해도 들어오는 집 보면서 알차게 채우고 싶다고 생각하고 살게되고 술 멀리하고 해 많이보고 나가더라도 오전에 해뜰때 나가있다가 해질때 들어오니 자연스레 되더라 쓴이야 너가 이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버티라고 하고싶진 않아 맘속 응어리진거 다 풀어내 그러다 안되면 아프지만 그아픔 도려 내고 싶을때 있을날이 오더라 조금이나마 사람 답게살아보려고 3년을 발버둥 치던 내가 해줄수 있는게 이것뿐이라 미안해 매일 좌절이고 매일 힘안나고 절망뿐이더라도 너 자신만은 버리지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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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자기암시 많이하고 운동했어
자기야 약값 아깝다구 병원 안 가면 그 돈이 목숨값이었다는 거 깨닫게돼..
난 학원 다녔어! 나라에 지원되는 거 있는데 그걸로 사람들도 많나고 도시락도 싸고… 운동도 점차 시작하면서 엄청 좋아졌어 싫고 힘들더라도 혼자 있기 보다는 약속 잡아서 나오고 쉴 때는 일찍 잤어 잡생각에 눈물나서 ㅋㅋㅋ… 울고 자고… 굶고 그렇게 사니까 20키로가 빠졌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까 많이 외로웠던 것 같애…
안먹으려다 상황 악화되어버려서 그냥 약먹었고 해결했어. 우울증은 초기에 잡는게 약 먹는것도 줄어. 나중에 먹으면 몇 년은 먹어야하니까 힘들면 빠르게 약 먹으면 좋겠다. 그 외에 상담이랑 취미 생활도 도움될거야. 힘내
뇌가 고장난걸 자기 의지로 되는건 우울증 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네 단계가 있긴하다 검사라도 받아봐
운동 근데 심하면 약먹는게 제일 나아
심하면 약 복용하면서 치료 했으면 좋겟구 나도 우울증 심해서 약 복용하다가 지금은 안먹는데 나는 일단 홈트라도 운동 조금씩 하구 밖에 나가는게 진짜 도움 되는거같아!!!
이것저것 요리 해봐두 좋구 집에서 가만히 있지말고 청소를 한다던가 노래도 듣고 목욕도 해보구 특히 고민,생각 많이 하지말고ㅠㅠㅠ 안할 수 없겟지만 최대한 덜 하구 산책두 하면서 점차점차 조금씩 나아질거야 행복햇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