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남친이 자상한데 가끔 툭툭 친다고 글올렸던 사람임
오늘 서운한거 불만인거 얘기하니까 남친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 여러가지 힘든 일들이 겹치니까 그랬다, 고치겠다고 딱 얘기하더라고. 그러고 나에 대한 애정이 식은게 아니다 그러더라
근데 뭔가 내가 식은거같아.. 저말들어도 그냥 그렇더라고. 솔직히 좀더 미안해할줄 알았는데 너무 이성적으로 대답하니까 고민한 내가 바보같이 느껴짐.
지금 막 눈물이 나는데 내 연애가 끝난 느낌이라 뭔가 서럽네...
ㅜㅜ자기 마음이 힘들어하면서 정리가 됐나보다ㅠㅠ 고민 충분히 하면서 자기는 노력을 많이 한거야 전혀 바보 같지 않아! 눈물 나면 나는 대로 많이 울어줘.. 토닥토닥
나도 그렇게 눈물흘리몀서 정리한적있어.. 그래도 마음은 홀가분하게 헤어지게 되더라구.. 자기..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