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한테 서운한거 있는지 한번 물어봤는데
정말 사소한거긴 한데 전화를 안해주는게 서운하대
근데 나는 오빠가 항상 일하거나 놀고있어서 방해하고싶지 않은 마음이 커서 전화를 안했던건데 그런생각을 하는지 몰랐어
오빠는 내가 연애를 오래쉬어서 그런거겠지 라고 생각을 했나봐
보통은 전화를 언제해? 나는 오빠가 일 끝나고 집갈따 전화하는거 기다리는데
전화를 하구싶은 마음만 말로 드러내도 좋아. 기다려서 배려하는거 좋지♡♡ 기다리되 보고싶구 전화하고싶다는 마음은 조금이라도 드러내는게 좋을거같아. 아마쓰니남친은 본인만 먼저하자고 하니까 나만 전화를 하고싶은건가?하는 생각을 할거같아
나도 연애초반에 그래서 내 남친 많이 서운해했어! 근데 내가 종종 보고싶다,, 이따 퇴근하면 바로 말해조 내가 우다다다다다 달려와서 바로 전화 걸게!! 이렇게라도 은근 전화하고싶다는 마음을 드러내거나, (너무 미안하다싶으면) 가끔 짧게라도 지금 통화할 수 있어? 목소리 듣구싶다! 이렇게 말해보는것두 좋구!!
쓰니는 할 수 이따. 화이이이팅!!!!!!
오 알겠어! 한번 해볼게!!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