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자친구 서른살중반이고
시멘트 공장 다니는데
몸으로 쓰는 부서
지금은 알바구 정규직되면 되게 좋대! 그래서 난 되게 좋게 봤는데 정규직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서 빠르면30후면 40대쯤 된다는데
이제 나도 나이인지라 결혼해야하구 남편 직업좀 보고싶은데 우리친가외가쪽은 다 공무원,한전계열이라 우리부모님이 돈은 많이 못벌어도 그냥 공무원이라는 안정된 직업 그런것들을 선호하시거든
나 공장 그런일 아예 몰라서 솔직히 따지게되네 좀 만나다보니까 …..
만난지 얼마 안돼서 남자친구 있는것도 모르시는데 내전남친이 소방관이였을때 너무 좋아하셨거든 … 공장 남자친구 그래도 시멘트 회사중 중상위권이라는데 뭐라 소개시켜야할까
소개시키기에 어떤 직업인것같아 ???
속물같애 나 .. 난 되게 좋은줄알았는데 알고보니 알바라니까 … 직업을 보게돼
공장 아예 모르는데 ㅜㅠㅠ 어떤거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