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26살인데 밥 먹거나 놀러가면 내 주위 친구들이 이제 나이 너무 먹고 늙었다 이런 얘기하더라고 근데 난 아직 엄청 젊은 것 같다 생각해서 듣기 좀 그래
할 수도 있고 무언갈 해낼 수 있는 거고 그건10년 뒤인 36살에도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대신 가정이 있거나 리스크가 좀 더 부담될 뿐 난 지금 내 평생에 현재가 가장 젊다라는 말이 공감이 돼 그게 맞는 말이기도 하구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내 친구중에도 계속 ‘우리’로 묶어서 그러는 애 있는데 나도 싫었거든? 스트레스 받고ㅠ 근데 시간 지나니까 그냥 불쌍하드라...
ㅋㅋ난 내일모레 35인데 10년다니는 직장 때려치고 올해 유학가 26살이면 뭐든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