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양다리 걸치고 있는 연애 해본 자기들 있어??
내가 많이 좋아해서
을의 입장이되는 연애..남자가 나한테 소홀하게 적극적으로 데이트하자는 모션이 없어
가족,친구는 너무 소중하게 생각해서 나는 항상 뒷전이고 또 술을 너무 좋아해..
8개월 동안 같이 영화,카페.드라이브 가본적 거의 없어서 내가 이미 지쳐벼렸어 날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아서
남자 소개를 받은거지
소개받은 남자는 나한테 너무 잘해줘 지금남친보다 훨 잘해주고 나를 좋아해주는게 느껴져.
문제는 나..남친은 머릿속으로 정리해야하는게 맞는데 내가 이 남자를 너무 좋아하나봐
남친 땜에 여기 글올린적도 몇번있어.
너무 돌겠다
뭐야 또 이 쓰레기같은 발상은
양다리는 개.쓰레기야 여기서 똑같은 쓰레기 찾으면서 공감 구하지 말고 제발 한 사람이라도 정리하고 만나 ; 자랑 아니야
날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아서 ㄴㄴ 핑계 같잖은 소리 하지마 넌 그냥 바람필 년이었던 거 ㅇㅇ
남자 소개를 받을거였으면 먼저 남친을 정리하고 받았어야지 정리 못할거였으면 소개를 받지를 말든가 을이든 아니든 두명을 만난다는건 잘못된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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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돌으셔도 도라이인데 그만 도세용 쓰러지겠어요🌊🌊🌊
지금 상황에서 소개만 받았다고 양다리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후 자기의 액션이 어떤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 글 쓴 자기가 골라야 할 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뭐가 잘못된 건지는 잘 알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