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잠까지 자고 좀 플러팅 있었던 회사 동료 있는데 자꾸 내가 헤어졌다고 했었는데 이번이 2번째로 남자친구한테 연락 안오세요ˀ̣ 이러는데 그냥 떠보는건가 아님 진짜로 궁금해서ˀ̣
근데 오늘은 저렇게 점심시간에 커피사러가면서 앞에 다른직원들 앞서가고 있을때 나한테 대뜸 남친한테 연락 안오냐고 물어봐서 안온다니까 웃으면서 에이 온거같은데 이러구

그냥 물어본건가ˀ̣ 떠보는거지 이거ˀ̣

아니 엄마랑 방금 크게 싸우다가 갑자기
너 저번달에 남자친구 외박보러갔응때 모텔간거 내가 모를줄알아?? 인생을 좀 건전하고 건설적으로 살아 라고 하시는거야
원래 이런얘기 한번도 안하시는 분인데
화가 머리끝까지나서 말해버리신거같거든
근데 어떻게알았는지 모르겠어
눈치로?
콘돔 임테기 등등 물건은 집에 아예없고
카드결제도 남친이 했는데…머지?
그냥 눈치로 다 아니까 그렇게말함건가?
띠용~그러고 더이상 별다른얘긴 없었어
보수적이시긴 한데 걸렸다고 뭐 크게혼나거나 그러지는 않아서…

자기들 그거 알아? 질좁은거를 넓히게 해줄수 있는 몰드가 있대

와 이렇게 사람이 잠이 많아도 되는 거야 ...? 하루 종일 잤오

방금 무의식적으로 내 뱃살 만져봤는데
남친이 왜그러케 환장하는지 알아버렷음
너무 말랑거려미쳤나봐 촉감이 처음 느껴본 촉감이야
비싼 뱃살이다 이거

남자친구가 극 T고 눈물이 진짜 없는 편인데 환연2 해은 기다린만큼 더 그 이별 영상보고 갑자기 조금 눈물을 흘리더라구 많이는 말고 ㅠ 며칠전에도 환연 같이보는데 자기는 환연 볼 때 해은을 젤 좋아했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남친의 전여친 얼굴이랑 좀 닮은 것 같아 ㅠ 눈물을 흘렸던 이유가 전여친이 떠올라서는 아니였으면 좋겠는데 하 ㅠ 요즘들어 남친의 전여친이 떠올라서 너무 괴로워ㅜ자기들 나 좀 위로해줘 ....

자기들
관계중에 내가 자꾸 궁둥이 내리니까
남칭이 엉덩이 더 들라고 하는 중에
자기 팔 잡고 더 들라고 말했는데
진짜 팔 잡으니까 더 들어지는거야
근데 팔 잡으라는 말... 을 남친한테 첨 들어봤는데
어떻게 그런 말이 나왔지?
야동에서 본거면 당연 ㄱㅊ은데
누구랑 하고 팁 얻은거 아니겠지?
(평소 그런 껀덕지는 없었음 내가 의심병인가ㅠㅠ)

(팔잡거나 궁둥이 얘기가 요지X
어떻게 하면 더 잘 자세 나오는지 아는게 요지0)
자기들이 이런 소리 들었으면 어떨 것 같애

Q. 원래 주말 알바인데, 점장님께 9월 16일,18일 출근을 부탁받았어. 근데 내가 가족일정땜에 추석에 출근이 아예 불가능해서 못하겠다고 문자를 드렸었거든? 근데 그 답장으로 10월 1일과 3일은 출근을 할 수 있도록 하라는 문자가 와서 일단 알겠다고 했었어. 두 날짜 다 공휴일이라 알바를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학교에서 10월 1일날 그냥 수업을 하신다고 교수님이 공지를 하셨더라고..
수업은 오전10시30분부터, 알바는 9시부터라서 둘 중에 하나를 빼야하거든.. 일과 빼놓으란 말에 이미 알겠다고 해버렸는데 10월 1일에 학교수업때문에 출근 힘들다고 다시 문자를 보내도 될까..?

Q. 어제 좋아하는 사람이랑 첫 데이트하고(사귀는거아님) 산책 좀 하다가 술 먹고 우리집 와서 잤어 선섹을 한거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고 내가 좋았으니 괜찮은디 이런 경험이 처음이어서 ㅠㅠ 그사람은 오늘 일어나서 수업 갔는데 내가 먼저 연락하는게 맞어?.. 관계에 대한 확신이 없다보니 먼저 연락을 하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

메추라기 자기 내 써클에 댓글 많이 달아줘서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반갑지💙💙💙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평생 성관계안한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고 성관계를 꾸준히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무조건 바이러스를 갖게 되는거 맞아??
아니면 성관계를 해도 안걸리는 사람이 있어?
첫남자친구인데 이후 검사해보니 바이러스가 검출되서 우울하다.. 선생님은 그렇게 걱정할건 아니라던데

남친이 관계 후에 어땠냐고 항상 물어보는데 너무 좋았는데 그냥 좋았다 말고 좀 더 표현할 수 있을 방법이 뭐가 있을까? 내가 표현을 잘 못해서..ㅠ
이왕이면 좀 노골적인 말도 괜차늠!

서운한걸 남친한테 잘 못 말하는 성격이구 잘 서운해하는데 뭔가 그런게 계속 쌓여서 관계도 점점 흔들리는 거 같아 말을 통해서 해결하고 싶디는 생각은 안들고 그냥 아..그랗구니 그랄 수 있지 그래..이래 요새 어떨때는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미래를 함께 하고싶은 생각도 점점 줄어들고 연애 아렵다..

자기들 내 이야가 죰 들어쥴랭 .. 오늘 남친이랑 배테랑 공개해서 영회보러 갔담말이야 금데 영화관 가려면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행 그래서 탔는데 내가 남친 앞이였고남친이 내 뒤에 있얐어 근데 내가 한 두칸 정도 앞에 았어서 모야 뒤로 2칸 내려가서 옆에 있어야지 생각해구 두 킨을 내려갔는데 남친도 똗같이 생갇해서 2칸 올라간거야 가래서 서로 막 당횡해서 발이 욌다갔다 히면서 넘어지진않있는데 위함해보였겠지 근데 딱 그 숨간에 남친이 야야야야야 하면서 화를 내는거야 장난치지 말라먄서 난 장난이 아니라 좀 멀리 있는더 같아서 거리를 좁힌건데 첨 들어보는 톤에 야라는 말까지 그냥 들으니까 민망하고 서운하더라..그냥 그렇다규..영회보는내내 구냥 생각나구 위함할 수도 있어서 그랗긴힌데 먼가 죰 가랫써..

노콘 하자고는 안하는데"콘돔 끼면 느낌이 확실히 잘 안나긴해" 이거는 노콘으로 하고싶다는 거겠지? 예전에 노콘으로 계속 했었던 걸까?

하.. 장거리 남친 사귄지 하루만에 자.,버리고 담주에 사귄후 첨으로 만나는날인데 벌써부터 너무 낯부끄럽고 힘들다.,……….,… 하…,,…………… 취해서 별말을 다한거같은데 기억이 드문드문나니까 더 쪽팔림 하…,,,,,…..,…..,,,,,,,,….,,,,,,…이. 미친것..,ㅠ 넋두리좀..할게

나 대학생인데… 남친 첫번째 생일 때는 알바를 해서 10망원 넘는 폴라로이드에 밥도 사주고 케이크도 준비하고 돈 엄청 썼거든.. 근데 이번에는 알바도 안 하고 바빠서 돈도 없단 말이야 ㅠㅠ 근데 남친도 그걸 알아서 지금 필요한 유선이어폰 사달라했는데… 3만원 애플 정품 유선이어폰 + 편지 + 33000원 홀케이크 준비했는데… 너무 조촐한가 이어폰도 엄청 쪼그매서 더 조촐해보여 ㅠㅠㅠ 자기들은 기분 나쁠 거 같아?

자기들은 섹스가 좋아?

디어미순 먹고 부정출혈이 안 멈춰서 상담해보니까 에스트로겐 함량이 더 높은 약으로 바꾸라고 하셨는데 디어미정으로 바꾸면 되겠지!?

디자인 일 관련해서 질문할게 있어서 디엠 보냈더니
다음날 정리해서 말해주겠다고 해서 ㅇㅋ 함
다음날 디엠 안줬음 그리고 나서
지금까지 디엠 안줌
디엠 꼭 받고 싶은데 다 재촉 처럼 들릴까봐 뭐라 말 못하겠음…
>>뭐라고 보내야 할까?<<
잊어버린거만 아니면 좋겠음 ㄹㅇ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