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사귄 장거리 연인 권태기 극복 방법 좀 ㅠ
우리가 장거리고 2년 가까이 만나고 있는데
걔랑 재결합도 좀 했고 원래도 다투고 그러긴 했는데
다시 잘 가다가 요즘따라 또 매일 다퉈 ..
하루에 2~3번 진짜 별거 아닌걸로 서로 예민해져서
다투고 서로 고칠게 있어도 고치지도 않고 자존심만 부리면서 먼저 사과도 안하고 좀 나도 걔도 도파민이
줄어들 시기라 그런지 권태기 온것 같거든..?
이 시기만 어찌 어찌해서 잘 넘기면 앞으로도 쭉
오래 갈수 있을것 같은데 이 시기를 어케 넘겨야
하는지 나처럼 이런 상황이었던 사람들 있으면 말 좀
해주라,,
우리 둘다 이런 상황인데도 헤어지는건 둘다 생각도
안하는중이야 해결 방법 좀.. 제발;
다투는 주 된 원인은 뭐야? 우리도 장거리에 2년 넘게 만나는 중인데 난 내가 아다리가 맞아서 걍 남친 쪽으로 직장 구했음ㅠ 물론 남자친구만 보고 간 건 아니지만.. 이게 진짜 안 보니까 내가 흥미 없어지고 없어도 잘 살 수 있을거 같은거지.. 너무 당연한 얘기 같겠지만 서로 노력해야하는건데.. 한 달에 얼마나 만나?
우리 만나면 더 자주 싸워
서로 노력할 의자가 있는지도 중요할것 같아..! 결국 서로의 시간을 사용하는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