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6살때 인가 새아빠 될뻔한 사람한테 계속 엄마몰래 밤마다 성폭행 당했는데 5년이나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나 그런놈이 내 첫경험 이라니 아 토할거같다
욕도 아까운 새끼.. ㅅㅂ..
자기가 왜 더럽니 그런 말 하지마 떽! 그 새끼가 더러운거야.
실수로 좋아요 누름 미안.
괜찮아👐 고마워.. 눈물난다😢
나도 아픈 기억이 있는데 이건 상담도 도움은 될지언정 아예 기억에서 지울 순 없는듯. 그러나 30대 되니까 생각나는 빈도도 확 줄었고 결혼하니 더 생각 안남..
나도 자책 엄청 했는데 오랜시간.. 절대 우리 잘못 아니야 내가 우울에 빠져서 허우적 거릴때 나 위로해 주던 언니가 나보다 더 심한 경우를 당했더라.. 근데 내옆에 딱 붙어서 나 위로해주고 버텨줌.. 당당히 살아가자 우린 아무 잘못 없으니까
🥲..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많나봐요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마워요.. 당당히 살아가볼게요..
아 진짜 내가 다 화난다. 얼마나 상처받았을지 상상도 안된다...ㅜ
고마워…!!
하 미친새끼 그새끼는 갈기갈기 찢고 조각내서 천천히 죽어야 됨 다져버리고싶다
그랬으면 좋겠다..ㅠㅡ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