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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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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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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혼자이신데 요즘 많이 아프셔.. 병원에 입원하시거나 한 정도는 아닌데 좀 많이 힘드신 느낌..
근데 혼자 많이 외로워하시고, 내가 전화하면 같이 밥 먹자고 전화했어~? 하시는데 사실 나는 너무 바쁘고, 또 할아버지랑 성격이 좀 안 맞아서 같이 오랜 시간 있으면 사실 조금 힘들거든..
나도 심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 있는 상황이 아닌데 슬퍼하시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또 그런 걸 내가 받아드릴 여유가 없고.. 마음이 너무 복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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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ㅠㅠ그러게 복잡하겟다 그러면 딱 한번 밥만같이먹어 그리고 또 한참 자기생활하구 그래 난 할머니 돌아가시니까 아쉽더라.. 나두 그런맘이였는데한번더 찾아뵐껄했어.. 그 가서 할아버지 얘기들너주는거 힘들어두 마음의 빚은 더니까 덜 힘들어질거야

    2024.12.18
  • 파란색 코스모스

    맛집한번 같이 가봐바! 힘든것도 불편한것도 시간이 지나면 못하는게 있잖아ㅠㅠ

    2024.12.18
  • 숨어있는 자기 2

    가까운데라도 2박3일정도 여행 다녀오는거 추천! 나도 할머니랑 갔다 왔는데 할머니가 그 추억으로 엄청 좋아하시더라구 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서 앨범으로 인화해드럈는데 그거 보시면서 덜 외로워 하시는거같아!

    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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