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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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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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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자친구 아버지랑
가볍게 식사하는 자리인데….
엄마아빠 직업이.. 그쪽 아버지 직업보다 별로로 느껴져,,, 나 존나 나쁜년인거 알아
사실 남자친구한테도 그냥 두분다 쉬신다고 했는데,,,

아빠는 건설현장에서 일하시고
어머니는 공장에서 일하시는데
어머니 아버지 뭐하시냐 물어보면,,,
뭔가 망설이는 내 자신이 싫어,,,,

가난한게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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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두분 다 일 하실 수 있는게 얼마나 큰 축복인데 ㅠㅠ 자신감을 가져 자기야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고마워,,,, 나 솔직히 그냥 내 인생 부모님 노후대비로 쓰려고 했는데 욕심이 생겨서 자꾸 ㅜㅜㅜ 이러네ㅜㅜ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거짓말하는게 더 마이너스야! 자기가 당당해야지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큰일이네,,, 하ㅜㅜ 그냥 쉬신다고 하고싶어,,,,

      2024.09.17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4

    더 먼 미래까지 생각했을 땐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을 듯! 마냥 쉬신다고 하면 편찮으신가 걱정도 되고 엄청 부자시라고 오해할 수도 있엉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어렵다… 힘들다ㅜㅜ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5

    그냥 아버지 현장직이고 어머니 생산직이라고 하면 다 알아서 알아들음 너무 걱정하지 마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 고마워ㅠ,,, 아 진짜 너무 속상해

      2024.09.17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6

    우리아빠도 현장직에서 일하셔 이게 노가다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요즘 현장직도 기술이나 자격증있는 직종들도 많아서 무시하지않으실꺼야

    2024.09.18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우리 아버지는 목수셔서 그냥 목수라고 솔직히 말하려고..!! 헤헤 고마웡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