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친구가 남친을 같대학 기타?노래 동아리에서 만났는데 친구 남친이 동아리 회장이라서 노래를 잘 부른대 난 안 들어봤지만 자기는 노래방도 자주가고 버스킹도 하면서 지 남친 노래 자주 들어서 이제는 음치들이 부르는 노래를 못 듣겠대ㅋㅋㅋ 그리고 본인도 같은 동아리에 있었어서 노래 부심 좀 있거든 근데 본인 버스킹 했던거에 심취해 있어서 노래 잘 부르는 거 아닌데도 밖이나 카페에서 노래 흘러나오면 엄청 따라부르고 음치들이 노래하는 릴스나 사람보면 난 이제 음치들이 노래 부르는 거 못 들어주겠더라ㅋㅋ ㅇㅈㄹ 존나 하는데 징짜 너무 쥐어박고 싶음 ㅜㅜ 졸라 재수탱 지도 노래 잘 부르면 재수는 없어도 인정은 하겠는데 본인도 못 부르면서 말하는 꼬라지 때뭉에 더 짜증남
ㅇㄴ ㅡㅋㅋ큐ㅠㅠ 짜친다 진짜.. 너무 허세 자만심 똘똘뭉친거같아
ㅋㅋㅋㅋㅋㅋㅋ아 듣는 내가 다 쪽팔렷
남친에게 자아의탁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