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 나랑 안맞아서 환불 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주 2회인거 주 5회 해달라고 하고 남은 횟수 빨리 하고 없애려고 피티쌤한테 부탁해서 2주만에 남은 수업 다 해달라고 했어 근데 쌤이 사유 물어보길래 개인사정이라고 둘러댔는데 거기가 피티를 하게 되면 추가적으로 1개월 권을 필수로 끊어야 하는 곳이거든? 피티 빨리 받고 남은 1개월 권은 유산소나 하면서 설렁설렁 다니려고 하는데 의심 같은거 하려나..?
엥 ㄴㄴ 소비자권리야
그치? 그냥 편하게 다녀야겠다
우와.. 피티 한번 받고 오면 다음날 골골대야되는 헬린이는 매일 간다는 거 부터 대단한거같은걸..? 의문은 들수 있지만 뭐 어때 고객 맘이지 아무문제 업슴!!
나도 힘들긴한데 환불도 남은 횟수에서 1회 뺀 가격만큼만 해준다고 하고 이마저도 신체건강상의 이유나 불가피한 사정이 있을 때만 해당되는 환불조건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빨리 받고 끝내버리려고!
그렇구나ㅜㅜ 피티 업계도 좀 바뀌어야 할 텐디.. 환불 규정 넘 빡세다..ㅜ 다른 쌤으로 바꾸는건 생각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