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티를 양도받아서 2회를 했어 사실 헬스장 이용하려고 양도받은건데 파티까지 있어서 걍 한건데
솔직히 피티쌤이 그렇게까지 마음이 들지도 않았고 피티가 필요하지도 않았어 그런데 2회차인 마지막날에 쌤이 막 말도 걸고 잘해?주는거야
그런데 역시나 끝나고는 영업 바로 들어오더라고.. ㅠㅠ 그러고 이번주까지만 말해달라고 하길래 그냥 문자도 안했어 나는 그게 답을 한거라고 생각했거든.그런데 딱 일요일 지나고 월요일에 마지막 피티 수업 때 대화주제였던 어떤 드라마 잘봤냐고 문자가 온거야 그런데 난 그게 부담스러워서 그냥 안읽씹했어.. 이거 대처를 잘 못 한 걸까?하..
헬스장 가면 마주칠텐데 그냥 뻔뻔하게 나갈까?
웅 뻔뻔하게 나가자ㅠ
피티 더이상 할 생각없구 헬스만 다니려구요!! 라고 답장하고 헬스 꾸준히 다녕
그냥 말해 pt생각 없고 헬스만 할거라고~
영업하는사람 싫어! 그냥 밀고나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