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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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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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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헤어지자고 할 때 저보고 마음이 식었고, 혼자 있고 싶다고 그랬어요. 간섭받기 싫고 좀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정말 저랑 헤어지고 나서 잘 놀러 다니더라고요. 가고싶다고 했던 여행지에 놀러가거나, 여사친인지 전여친지 모를 여자애들이랑 잘 노는 흔적을 발견할 때마다 제가 걔한테 줬던 사랑이 정말 간섭 따위에 그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진짜 제가 걔를 사랑했던 마음이 걔한텐 그저 간섭이었을까요? 헤어진 지 두달이 됐는데 아직도 매일 너무 마음이 아파요 어떻게 생각해야 제가 좀 괜찮아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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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마성의 찬솔

    친구들한테도 진짜 아닌거 같은 일할때 이야기하지 않아? 간섭하고 이야기할건 해야지

    202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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