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상황 중에 어떤 게 더
내 감정적 타격이 적고 후폭풍이 짧을까?
난 집착, 질투가 많은 편이고
이유는 없지만 언젠가 남친이 속으로
다른 여자를 품을 것 같고 바람기가 있을 것 같다는 불안감이 점점 커지는 상태
1. 그 불안감이 날 갉아 먹는 것 같으니까
아직 좋아하더라도 이별
2. 무슨 일이 터진다면 그때 이별
(무슨 일이 생겼지만 내가 눈치챌 수 없을 수도 있고...)
헤어져도 자기의 근본적인 문제(불안)을 해결하지 않으면 똑같은 연애의 반복일텐데… 2가 그나마 ㄱㅊ아 보이네 개새끼일까봐 헤어지고 개새끼 아니었으면 어떡하지 후회하는 것보다 개새끼가 맞았군 하고 헤어지는 게 나으니까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