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술먹고 남친이랑 새벽에 섹스하다가...ㅜㅜ 소리가 좀 많이 컸나봐...
좀 화난 말투로 문앞에 쪽지 붙어있었는데 나 진짜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서... 어떡하면 좋지
혹시 이런 경험해본 사람들 있어..?ㅜㅜ 어떻게했어...? 아니면 쪽지붙여본 사람은 옆집 어떻게 생각해...?ㅜㅠ
앞으로 그냥 조심해야지 뭐 ㅠㅠ 얼마전에 여기에도 옆집 커플 새벽까지 섹스하는 소리때문에 짜증나서 포스트잇 붙인다던 자기 있긴했는데...
나도 그 글부터 생각났엌ㅋㅋㅋ
걍 다른 벽간소음이랑 다 똑같음... 그지같지... 특히 남들 다 잘 때니까 더...
죄삼다... 하고 다음부턴 안하거나 소리 죽이지...
담부터 조심하면 되지 머...
아이고 조심해야지머..안할순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