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에서 하는 자기들 있어?ㅠㅠ
내 자취방이 방음이 좀 안되는 편이긴 한데
오늘 신음소리랑 비명소리가 심하다고 쪽지받아서 마음이 진짜 너무 민망하고 그렇다... 조심한건데 막상 할때는 조절이 잘 안될때가 있던것 같아...
죄송하다고 새쪽지 드리눈 것보단 앞으로 안하는게 답이겠지...ㅠㅠ?
진짜 부끄러워서 쥐구멍에 숨고싶다...
그거 진짜 스트레스받음 안당해보면 몰라 다같이 사는공간이니 조용히해주는게 맞긴해 원룸은 진짜 벽 하나로 산다해도 과언이 아님
죄송하다고 답쪽지는 하지말고 앞으로 조심해야지 쥐구멍이라도 숨고싶겠다 자기ㅜ
나도 진짜 충간소음으로 고통 받아서 아는데 소리 들으면 역겹고 화나고 고통스럽고 힘들어 ㅜㅜ 조심해야지 ...... 조절이 안 되도 사람이니까... ㅠㅠ 민망하겠다
입에 뭐 물어.. 이웃들 빡치긴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