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릴까 말까 하다가 방금 타투 했다는 글 봐서 나두 올려볼겡!!
나도 타투 할까 했는데.. 친구들이랑 부모님이랑 다 안 좋게 보더라고... 그래도 난 옛날부터 너무너무 하고 싶었고 지금도 감성타투나 미니타투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단 말이지...🥲
남 신경 안 쓰고 하는 게 좋을까?! 할거면 손목에다가 2~3cm 정도 크기로 할거야!
웅웅 다른 사람 신경쓸 필요없오 내인생 내몸인걸 ^,^
웅 역시 그치..!! 주변에서 되게 타투를 안 좋게 봐서 괜히 걱정되더라구..🥲
핸드포크? 그런거로 하면 덜 부담스럽지 않을까! 되게 귀여운 디자인으로 많이 하던뎅 연필 스케치 같은 느낌도 나구 난 바늘 무서워해서 할수있는 사람들 부러워 ㅋㅋ 하고싶음 제발 해줘 ㅎ... 나 대신
맞지!! 귀엽구 깔끔한 느낌으로 하면 괜찮을까 싶어! ㅋㅋㅋ내가 자기 대신에.. 깔끔하구 이뿌게 하고 올겡!💗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 하는건 자기 마음이야!! 대신 도안 선택할때 신중할 필요는 있어보여~ 잘 보이는 곳에 할거면 특히! 내 친구들 중에 타투 후회하고 지우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ㅠㅠ 돈도 많이 들고 너무 아프대ㅠㅠ 참고로 난 타투할때 나중에 내가 할머니 되어서도 어울릴까 고민하고 선택했어ㅋㅋㅋ
맞아ㅠ 후회하는 사람도 있지.. 어쩌면 나일지도 모르구.. 그래도 지울 수 있다는 거에서 일단 좀 안심돼..! 너무 낙관적인가..?
생각이야 뭐 자기가 충분히 했겠지 옛날부터 하고 싶었던거면ㅇㅇ 나도 자기처럼 언젠가는 타투 한다 한다 생각만 하다가 2년 전에 손목에 2~3cm크기로 했다 ㅋㅋㅋ 마음 먹은 이상 할 수 밖에 없어.. 진짜 중2병 같은 걸로 하지 않은 이상 후회할일은 없을걸.. 그정도 크기면 하는데 얼마 걸리지도 않고 생각보다 남들이 한지 안한지도 모름! 나는 타투에 호의적인 사람들만 주변에 있어서 별 고민안하고 했는뎅 ㅇㅅㅇ 타투 추천해!
으왁 그러면 나보다 2년 타투 선배네..! 내 주변은 좀 부정적인 시선이 많아서.. 걱정했었어..🥲🥲 그래두 이제는 하려구 결심 !!
타투는 평생 가는거니까 자기가 후회하지않는다면 나는 남들 신경 안쓰는게 좋은거같아!
그치..!!ㅠㅠ 내가 너무 친구들 말에 귀가 얇게 반응하는거 같기도 하구.. 그래도 계속 생각해보니까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거 같아서.. 조만간 하려구..!!💗
내몸 내선택 내 타투~~❤️
맞지맞지! 타투 받으려구..! 조만간 하구 나타날겡!!☺️
자기 생각이 분명하다면 누가뭐래두 하는거지ㅎㅎ 나도 여러개 했는데 아무리 오래생각했고 하고싶은 마음이 커서 한건데도 몇년 지나니까 후회되는게 있긴하더라!! 그래서 미니타투고 감성타투고간에 평생 몸에 간직하는거니까 자기만의 의미를 꼭 두고 새기는걸 강력추천할게!! 나도 의미가지고 한건 아직도 후회안되고 맘에드는데 그냥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새긴건 가끔 아 이건 하지말걸그랬나 싶기도 하더라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