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년동안 고민하다가 정말 새기고 싶은 타투가 생겨서 하려고 하는데
언니도 작게 했는데 선타투 후뚜맞이었거든 ㅋㅋㅋ
나도 그러려다가 그냥 슬쩍 할거라고 얘기했더니
엄마가 절-대 안 된다고 다른 건 다 해도 그건 안 된다 이렇게 나오시네ㅠ
휴 진짜 오래 고민하고 나도 신중하게 결정한 건데
어떻게 하는 기 좋을까?
하지마 타투!!
흑 그치만 이 정도 고민했는데도 하고 싶은 거라서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을까요?
아무것도 없는 몸이 젤 예뻐.. 아무리 작게 한다한들 난 굳이..
자기가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난 마약하는거 아닌 이상 다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불법아니면 상관없쥐
킄킄 나도 굉장히 신중한 타입이라 낙서 찌끄리고 싶은 것도 아니거든ㅠ 어차피 안 보이는 곳에 할 거라서 몰래 하고 숨기고 다닐까봐 한동안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럼 하자!
안 보이는 거면 상관없지 않을까?? 내친구들 다 안 보이는 곳에 몰래 했더라구 진짜 하고 싶으면 그렇게라도 하는 수밖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긴 해
남이 말린다고 안하는 사람은 못봤어!ㅋㅋㅋ 그냥 자기가 너무 하고싶음해
해도 후회하고 안해도 후회할거면 하고 후회해 ㅋㅋㅋㅋㅋ 지울때 몇배로 아프고 몇배로 비싸다는 것도 알아두구 ! 타투는 위치가 진짜진짜 중요해!
영구적으로 새기기 전에 같은 도안으로 헤나 같은 것부터 먼저 해보는 거 추천
첫 타투는 무조건 작게, 그리고 충분히 가릴 수 있는 부위에 하는거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