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잘 하신다면 아버지 모시고 단 둘이서 식사를 하던지 아부지가 술 드실줄 알고 자기도 성인이라면, 조용한 곳에서 소주 라도 짠 하면서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말씀 드리는게 좋을듯
음 근데 그렇게 될 사람이 아니라서 그런거야 변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야….엄마도 포기햇거든 ㅜㅜ 하
엄마한테 그렇게 하는거 보기가 불편하다, 아빠도 엄마 사랑하고 사랑해서 나를 낳고 킹ㆍ시지 않았냐 엄마는 나를 1년 가까이 소중히 당신 안에서 품고 고생하신 분인데 애정표현 까지는 아니더라도, 친절하게 대해줬음 한다 등등...
이렇게 안되는 사람이 있음ㅜ 몇십년동안 자식이 클때까지 본인고집대로 살아왔는데 자식이 말한다고 절대안들음 유난이라 그러지..ㅎㅎ 글쓴 자기맘 이해해 나는 그냥 미워하기로했어 그래도 사람맘이 어쩔땐 짠하기도해서 걍 그때그때 느끼는 감정대로 대해 어차피 아빠도 그러니까^^ 다 업보지 뭐.. 평생 모르겠지만
악감정 들거같아 누구라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