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날 통제 하려고 해 .. 내일 친구 생일이라 친구들끼리 만나서 방 잡고 밤새 술 마시려고 하는데 엄마가 엄청 뭐라 해…. 엄마한테는 그냥 내일 친구 생일이라 하루종일 논다 그랬어 .. 그리고 내가 뭘하든 뭐라해서 억지로 까는 느낌이 들 때도 있어 씻으면 밖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씻냐 하고 바디워시 냄새 가지고도 뭐라하고 친구 만나러 갈 때 화장 한다고 뭐라하고.. 하 참고로 나 21살이야,,, 진짜 가만히 놔뒀으면 좋겠다 제발 …
왜 그러시지?? 21살 한창 놀러다니고 뭘해도 이쁜 때 아닌가?? 씻는거, 바디워시로 뭐라하는거, 화장하는거 다 너무 트집잡는 느낌인데? 어머니 무슨 일 있으신 거 아니야?? 갱년기라 그러신가?
그러니까 ㅜㅜㅜㅜ 자기야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