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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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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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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자기들아 나 진쨔 남자칭구 자꾸 나한테 딴지 거는 거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증나서 하소연 좀만 할게...

나 166에 53~52 왔다갔다 하는 정도인데 여름에 수영복 예쁜거 입고싶어서 지금 다이어트 중이거든

운동은 원래 주 3~4회 헬스하고 집에서 홈트 1시간씩 해가지고 이대로 하고 식단만 이번주 부터 시작했어

근데 맛없는 거 싫어하고 전에 굶어서 뺐다가 요요와서 이번에는 막 다이어트 레시피? 이런거 찾아보고 3끼 챙겨먹고 있는데

한 3일 동안 남친한테 오늘은 뭐 만들어 먹었다~ 얘기만 하면 그건 살 안 빠질거 같다, 지방 많지 않냐, 다이어트 하는 음식 아닌거 같다, 살 뺀다더니 왜케 잘 챙겨먹냐
이러면서 자꾸 딴지 거는 데 진짜 너무 짜증나....
이 자식 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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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엥 166에 50초면 ㄷㅏ이어트...혹시 말라깽이가 목표야?.. 근데 남자친구 왜 저따구로 얘기한대??????????미친새끼아니야?... 평소에 나르 좀 있는편이야?....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ㅋㅎㅋㅎㅋㅠㅠ나 추구미가 여리여리~ 이런 스타일이라... 좀만 더 빼려구.... 얘가 약간 나르가 좀 있긴한데 이렇게까지 나한테 딴지 거는 건 처음이라 진짜 너무 짜증나!!!!! 본인이 몸 좋으면 내가 암말도 안하겠는데 얘 나도 못 들 정도로 허약하거든?! 진짜 너무 화나ㅠㅜㅠ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 2

    니나 잘하라그래 남친맞아? 재수없어 싸우고싶냐고 물어봐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하 진쨔... 이제 1년 정도 되가서 구런가 요즘 말을 너무 생각없이 툭툭 내뱉어;;;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되어가서.... 헤...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 2

      20대 초반이야?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 3

    내가 알아서 잘 하겠다고 입다물라해 내가 하는 다이어트인데 내가 모르겠냐면서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치!! 자기 내가 하고싶은 말 해줘서 고마워ㅠㅜ! 한 번 더 그러면 진짜 한마디 해야겠어😡😡

      3일 전
  • 숨어있는 자기 4

    지나 잘하라그래

    3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