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생리 끝물이라 호르몬 난리나서 갑자기 이유없이 열받음여친이랑 통화하다가 아무 맥락 없이 지금 시장판에서 북어 하나 집어다가 싫어하는 사람 누구든 줘패고 싶은 기분이라고 하니까 지금 갈까…? 나 때릴래…? 내가 맞아줄까…? 이러고 있음 어이없고 귀여워서 짜증난 거 다 풀림 두 살 연하인데 이럴 일인가…ㅋㅋㅜㅜㅜㅜ
ㅋㅋㅋㅋ큐ㅠ 그런 착한 여친 어디있어.
아미틴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그런 여친 어디서 사커..? 귀여워죽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