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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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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중에 기숙사 쓰면서 좀 예민해져서
조금만 시끄러워도 깨는 사람이 됐는데
옆에서 공사하는 소리
동생 알람 울리는 소리
가족 말소리에 한번씩 깨버리는 바람에
개짜증나서 일어남
오늘은 좀 늦게까지 잘 생각이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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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에고 진짜 힘들었겠다 이런날에는 두통도 오던데 ㅠㅠ 조심해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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