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외로워,, 나 왜 연애 못하고 있지,,
8개월 전에 헤어진 애는 여자친구 벌써 생겼어ㅋㅋ
그 전에 사귄 애들도 다음 여자친구랑은 오래 연애중이야 나랑만 세 달 남짓 연애했어.. 매번 내가 관계에 대한 의심을 너무 많이 하다가 헤어지자고 했어. 그냥 내 인생에 확신이 없고 마음에 안드는걸 연애 탓으로 돌렸던 것도 있는 것 같아
마음 가는 친구가 생겼는데 어짜피 또 세 달 가고 끝날거러는 생각에 잘 못다가가겠다.. 이제는 무슨 기준으로 연애를 해야되고 하지 말아야되는지도 잘 모르겠어
세달가면 뭐 어때! 어떤 기준조차 생각하지 말아버려 그냥 마음을 가볍게 먹어봐 아무 생각없이 그냥 go with the flow 하는거야
헉 갑자기 자유로워지는 기분이다.. 그러게 뭐 어때!! 너무 괴로워하지 않고 재밌게 지내볼래,, 고마워 자기
자기 인생부터 살아 자기 인생갉아먹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채운다면 연애 안해도 돼
맞아 내 인생은 내 몫이니까 정신 단단히 차리고 챙겨야겠다.. 고마워 자기,,
시간이 곧 진정성은 아닌 거 같애 자기도 충분한 고려를 하면서 연애했을 거고 단지 안맞았을 뿐이지 진짜 인연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다 해결될거야! 그러니까 헤어진 사람이랑 그 새애인 이런 건 생각하지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