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친 일 못하게 해서
1주년에도 돈이없어 ㅠㅠ…남친은 쿠팡이라도 뛴다고 하더니
고민하더라 ..내가 낼 상황인데 내가 내무덤을 판거같아 헤어질까
왜 못하게 한거여
일하는게 너무 불안했어 ㅠㅠ
엥 무슨일 했는데 불안해? 힘든일이였나
아니 그건 아니였는데 그냥 내가 좀 아파서 옆에 있어주길 바랐던거 같아
너무 이기적이다… 자기가 하지 말라고 했으면 자기가 낼줄도 알아야 되는 거 아니야? 그러곤 헤어질까 고민하거 있다는 게 참…
여태 내가 다 내가냈어 그걸 알아서 애가 돈이 없으니까 근데 이제 난 계속 일 해라 단기라도 해라 하는데 그냥 말로만 알겠어 하는 거라 2주동안 이나 시간이 있었거든 난 그래서 헤어지고 싶은거야
진짜 이게 무슨 말이야.. 왜그래..
혹시 나이가 어떻게 돼? 자기는 용돈 받아서 쓰는 건가?
24용돈 받아서 쓴다기보다 내가 돈모아놓은게 좀 있어서 그걸로 쓰고있어
내가 낼 상황인데 내가 내 무덤를 판 거 같아 까진 괜찮은데 헤어질까에서 엥 했어 아플 때 일 하지말라해서 옆에 있어준 사람이고 기념일에 돈 없다고 일 하라하고 안하니까 헤어진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된다 없는대로 산책하며 놀아,,
니가 불안하다고 일 못하게 해놓고 이제와서 혼자 부담하기 힘드니까 일해라? 존나 이기적이야 지 입맛대로 휘두르려 하는게 진짜 개 병ㅅ같애
atm 여친이 있는데 일을 왜 하겠어 이게 무슨 한심한 관계야
이게 대체 무슨 글이야 주작이라고 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