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요즘 진짜.. 너무 마음이 고달픈데
주변 사람들도 날 너무 힘들게 해..
눈치가 없는건지 주변에는 그런 사람만 있는건지..
계속 자기 할 말만 해..
자기 힘든 거, 자기 어려운 거,
별 것도 아닌 일에 스트레스 받는 거..
너무 지쳐서 이제는 대꾸도 하고 싶지 않고
다른 말로 돌려도 또 제자리야..
계속 힘들어, 머리 아파, 짜증나
이야기 듣는 거 너무 힘들다 ㅠㅠ
내 삶이 고달파서 힘들다 말하는데
계속 그러는 이유가 뭘까 ㅠㅠ
와 나도 그런적 있는데... 그냥 당분간 연락좀 끊고 자기 마음의 여유좀 찾으면서 지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