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남자친구가 나한테 돈 쓰는 걸 아까워하는 것 같아서 좀 그렇다..
자기 말로는 나한테 쓰는거 안아깝다고 하는데 그냥 뭐랄까 돈 쓸 상황을 피해서 딱 차단해버리는 느낌?? 우움.. 막 주변보면 조그마한 거 이것저것 잘 사주는 것 같은데 나는 뭐 사달라고 하기도 웃기고 그냥 센스로 하나 딱 그런걸 바라는데 그런게 옶넹..
뭐든 주고싶어서 안달난 남자를 만나자 🥹
그런 남자 만나구 싶다
성격 자체가 검소한 사람일수도 있지!
훔.. 그건 또 잘모르겠어 자기한테는 잘 쓰더라구??
근데 자기 스스로 남친이 자기한테 돈 아끼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그게 맞음. 단순히 절약하는거랑 연애에서 가성비 챙기거나 상대방에게 돈 들일 일 안 만들려 하는거는 확실히 차이가 남 ..난 그랬어 ㅎㅎ..
그런 것 같지?? 나한테 쓰는 거 아까운 것 같다고 서운하다고 말한 적 있는데 아니라고 하긴 하는데 그 뒤로 아예 돈 쓸 상황이 안생기게 만들더라구 에휴ㅋㅋㅋ
본인한테 쓰는 돈은 안아까워하면 굳이 그런 사람 만날 필요 없다고 봄
근데 그러면 헤어짐의 이유를 뭐로 말해여하지...
쫌만 더 지켜봐바 일단 본인한테 쓰는건 잘 쓰면서 자기한테만 아끼는건지... 맞는거같으면 뭐 가성비 따지면서 나 만나는 사람이랑 연애하기 싫다 하는거지
고마워어..!!
가성비충한테 가성비여친 취급 받으면서 왜 만나
진심 가성비충,,, 여자도 너무 당연하게 남자가 내는돈 얼만큼 나에게 투자하는지 본다고 하던데,,,그것도 틀렸지만,,,남자도 참 짜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