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자기들 나 너무 양심 찔려
28상 나.. 남친이랑 3박4일 여행가는데
칭구랑 간다고 거짓말 하고 갈거거든?
남친은 당당히 허락 받고 가재...ㅎ 그럼 백퍼 못가거든 ㅠㅠ 이미 친구랑 간다고 말하기도 했구
나 혼자 양심 찔려도 부모님이랑 남친한테
거짓말하고 갔다오는게 좋겠지?
진실 말하면 부모님은.. 내 자취 허락 파토+ 앞으로
외박 어려워짐...
두사람한테 거짓말 한거 들키면 날 못믿겠지..
자기들 이라묜 어떤 선택할랭
구냥 여행 할때마다 자기전에 음식사진+내 사진만
가족 벙에 올릴거거든
남친은 왜 부모님한테 허락맡으래?
모르겠어ㅜㅜ 그 친구랑 간다 거짓말 하고 가면 사진으로 다 인증 해야하는거 아니냐구 사실대로 말하고 가자 하더라구
알빠야????????? 아니 여친 집 엄한거 알지않아?? 굳이 왜 안될 말을 해서 왜 자기가 외박 금지당하고 그래야됨 걍 남친한테 말해 난 너랑 가는거 말하면 앞으로 외박 못한다고 여행도 취소해야될거라고
헐 그럼 무조건 거짓말
그치? 이미 1차로 친구랑 간다 거짓말 했는데 사실대로 말하면 배신감에 자취랑 외박 허락까지 어려워 질수 있으니까ㅠㅠ
근데 사실 나는 그냥 말하고 외박하고 남친보러가..ㅋㅋㅋㅋㅋ
난 무조건 거짓말해
무조건 거짓말…
결혼 약속 받은거 아니면 숨기는게 낫지 여자입장에선
진짜 그건 맞아.. 막 거짓말 해서 가는게 집안 평화를 지키는데 딱인데 나만 양심에 너무 찔려
어차피2-3년만 지나면 남자 만나라고 한다 ㅋㅋ 좀만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