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도 그러는뎅…

난 침묵해 내가 흥분이 가라앉을때까지 그리고 차분해지면 말해

눈물은 안 차오르고 차게 식어서 어떻게 해야 저 새끼를 찍소리도 못 하게 죽여버리고 상처를 줄 수 있을까(진짜 선 엄청 넘었다는 전제 하에) 를 위한 사고만 해.. 나 istj

나는 너무 억울한 상황이고 나를 예민하게 끔 만들어서 너 왜그렇기 예민해? 하면 말부터 따져들어가 그러다가 아 이사람이랑은 대화할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한숨만 쉬고 아예 상종을 하지 않아

억울하든 화가나든 남자친구가 날 대하는 태도에 따라서 난 반응이 좀 갈리는거 같아. 신뢰가 깨지는 상황 빼고는 눈물이 나진 않고. 화나면 나도 좀 차분하게 하나하나 물어보는 편인거 같아. 아니 근데 여자친구가 뭘 말하면 “나의 이런점이 불편했었구나. 몰랐네. 조심할게” 가 아니라 예민해...? 미친건가 내 남자친구가 그렇게 말한거면 그냥 그 자리에서 더이상 말할 가치 없다고 느끼고 대화 안했을듯..

나는 나도 억울하면 눈물 울컥하기도 하는데 그 때 내 감정을 말하기 전에 상황을 먼저 이야기 해 이렇게 너가 한 행동이 나는 이해가 안갔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나는 억울하고 서운하고 화가난다고 이야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