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고 5-6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어
지금도 학생이지만 둘이 여행 가본 경험이 없어서 다음달에 1박 2일로 계획중이거든
엄마한테 며칠 전에 말했을 때 반대 했는데 이유가
위험한 거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안 좋게 볼 것 (내가 이혼가정이라 엄마가 혼자 키우는데 그 사실을 아셔)
해서 결혼하기로 했을 때 외박 하라는거야
근데 난 관계 (이미 엄마가 관계한 건 알아) 하고 말고를 떠나서 멀리까지 가는데 하루안에 다녀오기에 너무 아쉽고 마음 급할 것 같아 ㅠㅠ
당장 내년 초만 해도 남자친구 자격증 시험 준비 하느라 바빠지고 난 학교 다녀야해서 시간이 없거든..
자기들이면 어떡할 것 같아?
1번) 한 번 더 논리적으로 설득 해보고 안된다고 하면 당일치기
2번) 친구랑 간다고 말 바꾸기
+ 친구랑 간다고 할 수도 있었는데 사실대로 말 한 이유는 어쩌피 눈치 챌 거 속이면 서로 기분만 상할 것 같았고 서로 부모님이랑 몇 번 봽기도 했거든 솔직히 말하는게 나을 것 같았어
오래만났네 이해해주실거같은데? 거짓말해서 나중에 걸리는거 최악이고 안걸려도 마음이 불편하지 어차피 가까운데로 당일치기 갈 마음 없는거같은데 무리하지말고 그냥 조심히 잘 다녀올테니 갔다와도 되냐고 허락받아봐~
저번에 처음으로 당일치기해서 서울 다녀왔는데 못 해본게 많아서 아쉽게 내려왔거든..😢 그냥 단지 편하게 놀다오고 싶은 마음이 큰데 엄마가 이해해줬음 좋겠다 우선 이따가 말 해봐야지 ㅎㅎ 어떤식으로 얘기 시작하는게 좋을까?
그리고 남자친구 부모님이 안 좋게 보실까? 남자친구 부모님이랑 식사도 하고 그랬었는데 울엄마만 허락하면 다녀오라고 흔쾌히 말씀 하셨다는데 엄만 내가 이혼가정에서 자라서 아빠도 없는데 그쪽 집안에서 쉽게 보일거라고 그래 내가 아직 엄마 마음까지 온전히 알 순 없는 것 같아 ㅠㅠ
엄마한테 거짓말하는거 싫고(강조) 남친네 부모님도 허락하셨다고 하면 게임끝😘
무조건111
웅웅 고마워 잘 말해볼게 ㅎㅎ
어머니가 걱정하는 마음도 알 것 같아서 안타깝다ㅠㅠ 잘 설득해보고 아무리 반대하셔도 거짓말은 하지 말자.
맞아 그래서 나도 무작정 못 가겠어서 한 번 더 얘기 해보려고! 안된다고 하면 당일치기 다녀오게 🥺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