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안녕 자기들 내 첫 게시글이야!!

잠깐 쓸까말까 고민했는데 도파민 찾는 자기들 때문에 들고왔어ㅎ

+물어봐 놓고 썰 늦어서 미안해♡



@시작@

몇일 안된 일이라 완전 따끈따끈해

우린 장거리 연애하고있는데 남친이 휴가때마다 나 보러와줘!
4달정도? 만난지 두달째에 첫 ㅅㅅ했는데 그땐 너무 부끄러워서 남친껄 자세히 본적이 없었어.
확실한건 전남친보다 크고 길고 벅찬 느낌?

근데 자기들.. 내가 이번에 봐버렸어..!!
이번 연휴에 남친도 나도 휴무가 동일했다보니 같이 놀러가서 외박을 하게 됐는데 둘다 파워 I라 사람 많은곳만 가면 기빨려서 체크인 시간이 되자마자 숙소로 갔어
평소에 굉장히 다정한 성격이라 배려를 많이 해주는데
이 놈이 숙소에서도 할 생각이 일절 없어보이는거야 난 마음의 준비 다 했는데!!

뭐 시킬까 넷플 뭐 볼까 내일은 뭐할까 하면서 일상 얘기 좀 하다가
남친이 자꾸 볼을 만지길래 장난으로 혀로 손가락을 햝았는데
갑자기 손을 물려?주더라고? 아플까봐 입술로 앙 하듯이 물었는데 손가락을 내 입에 넣고 움직이는거야.. 손가락이랑 키스하듯이 혀 굴리고 있었는데 얼굴이 엄청 빨개지면서 해도되? 라고 묻길래
안할거야? 라고 되물으니 순식간에 내 위로 올라와서 귀 햝고 깨물고 옷을 천천히 벗기면서 계속 키스하다가 목, 가슴, 배, 허벅지로 내려가면서 키스하다가 입으로 해주는데 혀도 길어ㅜㅜ 부드럽게 하면서 혀도 넣는데 무슨 느낌인지 아는 자기들 있어? 있지? 그게 너무 좋더라구 핑거링도 하면서 입도 동시에 쓰는데 애무 시간이 길어서 내가 힘들다고 하니까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멈추길래
이대로는 당하기만 하겠다 싶어서 남친 눕혀놓고 내가 입으로 해주려고 팬티를 벗기니까 와.. 진짜 그동안 했던 남자들중에 제일 길고 두꺼운거야.. 입에 들어갈까 싶을정도로
귀두부터 기둥까지 혀로만 햝으니까 남친이 빨아 달라고해서 시도는 해봤는데 반도 못물겠더라고.. 입이 아파서 못하겠다고하니까
고생했다면서 키스해주고 천천히 삽입했는데 처음 하는것도 아닌데
질 넓혀지는 느낌이랑 깊이 들어오는? 움직이는 느낌이 너무 생생하게 다 느껴지는거야
천천히 피스톤질 하다가 내 귓가에 대고 하아.. 읏.. 거리면서 신음 내는데 천천히만 하니까 나도 익숙해지고 감질나서 자기야 조금만 빨리해줘.. 라고 쑥쓰쑥쓰하게 말했지
남친이 그거 듣고 이성을 놨는지 미안해 진짜 못참겠다 라면서
엄청 빠르게 움직였는데 날 엄청 꽉 안고 하니까 진짜 깊숙히 들어오더라고 신음은 못참겠지 너무 꽉 안겨있어서 말도 못하고 신음만 내고 있는데 그와중에 너무 다정하게 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조금만 참자 힘들게해서 미안해 라면서 더 격해지다가...




너무 길고 루즈하지 않아 자기들? 나 밥먹어야해서 이따 올게!
(찡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