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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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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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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서로 혐오할 필요 없이 차이를 인정하고 잘못된 건 고치면 되는 건데 왜 맨날 커뮤에서는 싸움이 나지 ㅇㅅㅇ

남자는 인정욕구가 강한 생명체임!
따라서 여자한테 뭐 해 주고 고마워하면 그 인정 욕구에서 행복을 느낌
그런데 여자들 중에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그걸 당연시 여기고 남자가 데이트 비용 다 내야 된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하거나 남자 능력을 지 능력마냥 자랑하고 다니는 사람이 있음 (유튜브 보면 선물 안 줬다고 화내는 여자도 있음)

하지만 보통 상식의 여자는 남자가 더 내면 고마워하고, 더 잘하려고 함 이게 상식적이고 평균의 여자임

그러니 남자들은 ’일부 여자‘ 때문에 모든 여자한테 피해 의식 가질 필요가 없음

여자도 마찬가지임 걍 남자가 더 해 주면 고맙다~ 하면 되고, 어떤 여자들은 그냥 받는 게 더 어색하기 때문에, 또 데이트 비용이 너무 무분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먼저 데이트 통장하자고 말하는 경우도 많음…

남자도 뭐 본인이 능력이 아직 안 되고, 여자가 받는 걸 당연시하게 되면(10:0, 9:1 등등) 데이트통장 요구할 수도 있는 거임…

물론 남자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생김. 이 부분은 서로 이해해야 함.
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봐야지 이걸 무조건 남자는 어쩌고 여자는 저쩌고 하면서 싸울 필요가 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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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어있는 자기 1

    그러게 말이야....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무조건 데이트통장은 찌질한 것이고… 개념녀인 것이고,,, 아니면 뭐 받아먹으면 김치녀인 것이고… 이런 식으로 가면 누가 마음 놓고 사랑을 합니까 ㅠㅠ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2

    누군가가 조롱하면 그거에 똑같이 갚아준답시고 더한 조롱을 하는것도 이해가 안 가. 그냥 조용히 지내면 안 되는건가?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3

      근데 그 조롱이 남초는 선을 넘는다고 ㅋㅋㅋ… 유튜브나 인스타 댓글보면 느껴지는 거 없어?? 그거 조용하게 넘기면 다 끝나는 걸까? 나 또한 조용히 지내자고 넘어간 사람이지만 내가 조용히 있으면 세상은 바뀌지 않다고 생각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냥 그 사람을 대상으로 해야지 남녀 싸움으로 끌고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남자 이용하는 여자 - 문제 여자 이용하는 남자 - 문제 이거지… 이걸 굳이 데이트통장 쓰면 안된다 너가 개념녀냐 이렇게 몰고갈 필요까지는 없다고 봐 ㅠ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2

      그 조롱이 남초가 선을 더 넘니 여초가 더 선을 넘니가 중요치 않은 것 같은데. 남초든 여초든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갈라치기 싸움 보고나면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 서로 누가 더 밑바닥인지 배틀하는것도 아니고. 굳이굳이 남녀 싸움까지 가서 나중엔 둘 다 죽어나가는거라고 생각한다.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

    요즘엔 어떠한 의견을 쓰는 것조차 조심스러워. 다름이 적이 돼버리곤 하니까. 자기들아 반박은 필요한 순간에만 하자. 라고 써 본다.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

      우리끼리라도 건강한 글로 보듬자.그런 글에 답글 달다보면 끝이 없더라고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웅웅 ㅠㅠ 건강한 자기들 너무 좋아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7

      토닥토닥ㅠㅠ

      2025.02.06
  • 아루

    써클 인기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자기님의 글을 [인기] 카테고리에서 찾아보세요.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4

    나도 동의해 그런데 이제 이런 글에 반박글 또 달릴거야 누가 더 잘못했네를 따지면서.. 쓰니 정신건강을 위해 글삭 권유할게,,, ㅜㅜ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 반박글 달리려나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2

      이미 달려들어와서 딴지걸기 시작한 것 같네. 피곤하다 피곤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달렸넹……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5

    쓰니 말 넘 공감돼 점점 혐오의 장이 되는게 아쉬워 더 자유롭고 건강한 관계를 지향해서 만들어진 어플인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봤는데 오히려 갈라치기하고 걍 사람 대 사람으로 보고 서로 사랑하자 우리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혐오의 세상이 되어가는 게 너무 안타까워…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마지막 말 너무 좋다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사랑하자!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6

    자기 아까 왜 동현이 개념녀로 또 난리냐고 호들갑떨면서 물어보던 자기구나 내가 차단했다고 뜨는거보니까 아까 무슨 여기 사용자들이 남혐못해 안달난 사람인것처럼 또 왜 난리야~~ 여자가쓴글인데 비꼰거같은데~~??? 뭐가 문젠거야~~?~??? 이러면서 또 여자가 잘못했네~~ 조로 신나서 댓글 달길래 차단했거든 자기가 쓴 글 읽어봐 차이를 인정하라곤 하지만 결국 남자들은 인정욕구가있으니 고마워해라 아니야? 난 자기같은 여자때문에 더 피곤해 또 앱지우러간다 안녕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남자든 여자든 뭘 받으면 고마워해야 하는 건 사실이고, 그걸 가지고 싸울 필요가 전혀 없는데 왜 화가 난 건지 모르겠어 난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

      왜 화가 난 걸까.... 에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7

      왜이렇게 생각이 꼬엿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7

    맞아 맞아ㅜㅜ 자기말 완전 공감해ㅜㅜ 그냥 서로 자기들이 더 손해본다고 희생한다고 자기 입장만 생각해서 그런것 같아..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7

      흠... 내가 봤을때는 그 남자들도 래디컬일 확률이 높거나, 아니면 세뇌시킨거거나, 아니면 자기 본모습을 숨기고 연애하는 경우가 대다수인것 같애,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하……… 신기하다 진짜 내 주변에 저런 애 없어서 더 신기해 ;;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 7

      내 주변에도 없어서 컬쳐쇼크였음ㅋㅋㅋㄱ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 8

    싸우는게 피곤하고 이해가 안가면 걍 싹다 차단하고 갈 길 가면 깔끔하긴 해 이렇게 말 얹는것보다는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건강한 글이 하나라도 있어야 좋은 분위기가 형성될 것 같아서 ~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리고 여기 어린 친구들도 있는데 좋은 영향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서 올린 글이야!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9

    ㅇㅋㅇㅋ 전세계에서 유일한 데이트통장 열심히 쓰시길 아자아자 개념녀 화이팅!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9

      ~따뜻한 사랑~ 받아서 된 게 고작 개념녀 전도사라니 넘 불쌍 ㅜㅜ 난 진짜 따뜻한 사랑 주고 받아보니까 너처럼 아는 것도 없으면서 아득바득 우월한 척 시혜적으로 가르치려 드는 게 얼마나 웃긴 꼴인지 첨부터 끝까지 다 보이는데 아무튼 데통 변호 잘 해주고 수고해!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근데 궁금한 거 있는데 넌 남자한테 받는 게 당연하고 고맙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거야? 아니면 서로 상의하에 데이트 통장을 쓰는 게… 여자 무시라고 보는 거야? 진심 궁금해 남자가 쓰자고 강요한 상황에 대해서 말한 것도 아닌데 너가 왜 그렇게 반응하는 건지 1도 이해가 안 감 너 입장을 좀 납득 가게 설명해 봐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너가 말하는 게 대체 어떤 핀트인지 모르겠음 이해도 못하고 혼자 논점 벗어난 거 같애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 10

    근데 난 돈문제는 노상관인데 그것보다는 머랄까 빅데이터? 범죄자 청원동의 같은거 안해주려하고 여자 비하발언하고 성희롱성 발언하고 낄낄거리고 이상한 사이트 하는것 같은 남자들이 강경 데이트통장파!! 강경더치페이파!!! 인 경우가 많더라고... 자기 여친한텐 스윗하게 굴지만 저급하고 여친보고 가성비라고 하는 남자애들 있잖아ㅜ 그런애들이 좀... 저런 돈문제에 예민난리부르스를 떨어서 좀 편견이 생겨... 아... 이상한 사상에 물든 커뮤충일것같은ㅜ;; 그래서 좀... 별로라고 보는편ㅜ 정상적이기만 하면 사랑하는데 금액이 뭔상관이겠으♡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무슨 말인지 이해해 ㅠㅠㅠ 그런 사람들 봤으면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 근데 내 주변에선 보통 여자가 먼저 제안하는 경우가 많았어서 그런 쪽으로는 생각 안 해 봤던 것 같아! 그냥 무조건 데통 별로 ~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서 올린 글이야… 근데 진짜 그런 남자 애들 너무 별로당……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0

      앗 답글달라햇는데 아래 댓글로 써짐ㅋㅋㅋ

      2025.02.06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 숨어있는 자기 11

    글쓴이 글 공감해 :) ! 이런 글도 용기 내서 써야 한다는 게 좀 씁쓸하긴 하다.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이렇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엉,,,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2

    남자는 이래야한다 여자는 이래야 한다는게 도태된거라곤 생각 안하나봄 ㅇㅅaㅇ 지금 시대가 어떤데 틀에 박혀가지고 남들이 그렇다해서 그래야해 하고 .. 남눈치 보는게 요상한 대한민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2

      굴마싯겟다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마자,,, 사실 다 옛날 관념에서 나온 생각들이긴 해 ,,,,,,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0

    웅웅 마자 내친구도 데통하는데 잘사귀는 애가 있는반면..... 음... 남자애득은 진짜... 먼 애인이 있는애늘이 그러는건 소름돋고 없는애들이 강경데통 강경더치페이로 열내는건 개 찌질해보이고... 하여튼 저급해보여서 으...;;싶더라고...ㅜㅜ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진짜 어딜 가든 그런 이상한 애들 있더라 ㅠㅠㅠㅠ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3

    나 맞는 말했다가 뚜드려 맞음 받아먹기만 하는게 당연한게 맞아..? 고마워하는게 맞지 진짜.. 이해가 안가서 댓글 달았는데 득달같이 달려들더라..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13

      너무 무서웠음.. 나혼자 다굴 맞음..ㅜ 자기들 왜 안도와줬어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 7

      ㅠㅠㅜㅜ 미안 지켜주지못해서~🥲🥲

      2025.02.07
    • 숨어있는 자기 7

      ㄹㅇㅜㅜ 여기 가만보면.. 예민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2025.02.07
  • 노래하는 아기악어

    그치그치.. 서로 희생 좀 하고 살고 서로 고마워하고 좀 주고받고 이러면 되는데.. 커뮤에선 지들이 무슨 손해를 그렇게 많이 받고 살았는지.. 매사에 예민하고 민감하게 하나하나 따박따박 따지고 그러는지 참.. 점점 더 각박하고 정이 없어지는 것 같달까ㅠㅠ 물론 본인들이 데이고 상처받고 그래서 그런걸수도 있지만 그건 그것대로 안타깝긴해.. 실은 다 개개인별 상황에 따라 다른거라 뭐라고 정의할 수도 없는 것 들뿐인데 일반화의 늪에 빠져서 서로 물고뜯고 싸우고 왜그러는지 모르겠엉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그러니까… 요즘 분위기 왜 이렇게 각박한 걸까 ㅠㅠ 다 일반화시키는 게 특히 문제인 거 같아 ㅠ 나도 자기 말 너무너무 공감해!!! 혐오의 세상인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2025.02.06
  •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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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6
  • deleteComment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