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병원 가봐

발 뒤꿈치를 땅에 콱콱 박듯이 걸어바.ᐟ 난 이렇게 걸으면 좀 내려가도라ㅠㅠ

나도 그래ㅜㅜ 그냥 난 비상약 늘 챙겨 다녀… 스트레스 받으면 체하는 거 너무 고통ㅜㅜㅜ

아님 알러지 검사 받아보는것도 괜춘... 피부 말고 몸 전체 면역반응 검사가 있더라구... 그 막 소화 잘 안되고 위 뒤집어지는 사람들 양배추즙이나 브로콜리 많이 섭취하라고 하는데 나는 얘네 둘 먹음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더 잘찼걸랑. 검사해보니 둘다 피하는게 좋다고 나왔서 😅 체질식 비스끄무리 한거 해보려구

양배추즙이 위에 좋대 나도 스트레스 땜에 위경련 자주 와서 함 마셔보려고

나 만성위염인데 좀 안좋을때마다 양배추즙 챙겨먹어! 근데 징짜 맛없어서 양배추사과즙 시켜먹어. 요즘 '주스의 정석'먹는데 양배추맛이 별로 안나서 좋아!

나도 진짜 예민해서 냄새가 좀만 안좋거나 밥먹는 상황불편하거나 조금이라도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는상태로 밥먹으면 바로 체하는데 이거때매 위내시경까지 했을정도.. 근데 원인은 못찾았어ㅜㅜ비상약 챙겨다닐뿐

난 체하면 손 부터 따 그러고 매실 원액을 쭈욱 반컵에서 한 컵 먹고 울렁한 기분을 좀 느끼면 괜찮아 지더라고 초딩때부터 한 15년은 넘게 이렇게 하고 있어

윗댓말대로 나도 매실원액 마시는데 난 물에 타 마셔! 매실원랙 3스푼에 물 머그컵 기준 반컵 넣고 얼음 띄우면 속이 그렇게 편해... 그륵그륵 소화도 뭔가 되는 느낌? 상비약으론 카베진 알파 직구 해서 먹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