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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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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링 후기::
우선 난 무료 회차인 기상 악화 들었어!
결제는 한 번에 안되는데, 시나리오마다 성우별 버전이 셋 있어서, 본인 취향 알고 가면 좋을 거야.

얀, 동희, 현우 순서로 들었었는데, 취향 차이를 알려주기 위해 개인적인 생각 말해볼게.

- 아예 강압적인 태도나(약간의 m기 있음)
- 아예 수동적으로 기분좋아하는 모습을 좋아하는 스타일이야.
-섹스시 고정된 성관념으로 인해 남자만 적극적인 상황을 별로 안 좋아함

얀님은 숙소 키스랑 적극적으로 신음 낼 때 전까지는 좋은데 신음 소리로 들어가면 남자가 신음 내는걸 싫어하는 사람들은 싫어할 수 있을 거 같애. 그 전까지는 방력 있지만 부드러운, 현실적인 남친 분위기라 몰입이 잘 되는게, 신음 내기 시작하면 완전 박력이 있는 것도 그렇다고 또 당해주는 것도 아닌 그런 느낌? 이런 느낌이 애매하더라.
: 아... 섻할때 남녀가 공정하게 주도권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그렇게 편의를 봐주는 바닐라 섹스인데 남자만 주도권이 갖는 듯한 기분이 별로인 듯ㅋㅋㅋㅋ 본인이 더 기분 좋아 반응이 좋은 입장이면 귀여워서 봐주고 애초에 아예 세게 가는 컨셉이면 그렇겠거니 봐주는데 바닐라이면서 매너 좋게 너무 리드할려고 하니까 취향이 아닌 거 같아.ㅎㅎ

동희님은 연기가 실제 인물보다는 연극 등장인물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 그래서 몰입은 잘 안 되는데
, 딕션이 좋아서 남자 볼때 깔끔한 발음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취향이지 않을까 싶어. 중요한 건 신음 내기 시작하면 의외로 강압적이고 거친 야생의 느낌이 있어. 평소에 되게 순순하다가 관계 맺으면 강압적인 성향 보이는 남자들 있지. 같은 대본도 조금 더 그런 뉘앙스로 소화하셔. 그래서 그런 쪽이 취향이면 잘 맞을 거야. 써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사실 안된다고 해도 쌀 거라는 생각이 드는 점, 이렇게 고압적인 면모를 보이지만 갈 때는 미* 듯이 개걸레처럼 흔들면서 가는 느낌도 꼴리구... 좋았어

마지막으로 현우님에 말해볼게 이까지 들었을 땐 앞부분 레퍼토리를 생략하고 신음 즉 섹스신만 들었어. 2분은 나보다 본인이 더 좋아하는 느낌 청초원 백케이 바텀이나, 내가 당하는 것보다는 상대를 적극적으로 유린하고 싶은 타입이다. 하면 잘 맞을 거 같아. 참고하자고 말하자면 내가 올라가서 흔들거나 좀 더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이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들으면 더 그런 기분이 잘 드는 듯? 취향 아닌 여자들은 높은 확률로 안 좋아하겠지만 30프로 정도는 새로운 취향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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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나도 그걸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난 현우님 연기가 제일 좋고 얀님은 숨소리가 너무 많이 섞여서 가장 취향이 아니었던 듯,, ㅋㅋㅠ 댓글에 다들 그 사람만 칭찬하길래 기대했는데 아쉬웠으 ㅠㅠ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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