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민되는 일이 있어
나랑 엄마 둘 다 혼자 살고 있고 차로 한시간
거리에 살고 있어.나는 행복주택에 살고 동네도 좋아서 만족 중인데 엄마는 시골에 살거든 ?
근데 엄마 집 주변에 일자리가 많아..ㅠㅠ엄미는
내가 여기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내가 살던 동네에 익숙해서 거기서 살고는 싶은데 또 엄마 혼자 시골에 있는 것도 걱정이고 또 내가 지금 취준 중인데 형편이 어려워서 일단은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야ㅠㅠㅠㅠㅠ진짜 어떡해야 할까
자기가 엄마 집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 듯. 꺼리는 이유가 뭐야? 외박 문제 때문에?
일단 혼자 살고 싶고 지금 사는 지역에 익숙해졌고 여긴 너무 시골이여서 ㅠㅠ 엄마랑 또 너무 붙어있으면 싸워 ㅠㅠ
그럼 지금 사는 집이 재정적으로 부담이 없으면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 일을 구해봐.